[앵커의 마침표]“집권 여당의 책임은 무한입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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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에서 연이어 벌어지는 초유의 상황들 할 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현직 대표가 당원권 정지 중징계를 받고, 그런 여당 대표는 연일 대통령을 공격하고요.
수습하겠다고 만든 비대위 위원장, 오늘 직무 정지를 당했습니다.
정기국회 앞두고 여당의 리더십 공백 이제 진짜 비상입니다.
하루하루 힘든 국민 생각한다면, 각자 이해관계 내려놓고 수습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 아닐까요.
국민의힘이 연찬회 후 스스로 결의한 내용으로 마침표 찍겠습니다.
[ "집권 여당의 책임은 무한입니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